가미텐피구터의 석문
사적절과 신사
“오키나와에는 14세기 말 무렵에 왔다고 하는 민인(閩人, 중국 푸젠성 사람) 36성과 함께 「항해를 수호하는 천비」를 모시는 신앙이 전해졌다고 한다. 나하에는 예전에 가미텐피구·시모텐피구의 2개가 있었지만, 현재는 가미텐피구 석문만 남아 있다.”
기본 정보
- 주소
- 900-0033 오키나와현 나하시 구메 1-3-8 부근
- 전화 번호
- 098-917-3501 나하시 문화재과
- 영업 시간
- 특별히 없음
- 휴일
- 특별히 없음
- 가격
- 무료
- 주차
- 없음
- 가장 가까운 역
- 모노레일 아사히바시역에서 도보 5분. 구메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2분
부수 정보
- 학술 정보
- "문화재(시 지정 사적) 지정 연월일 : 1977년 4월 8일
10세기 후반에 중국 푸젠성 호덴켄(甫田県)이라고 하는 곳에 마소(媽祖)라 불리며 숭배되었던 여성이 있었는데 길조를 점치는데 뛰어났었다. 이 마소(媽祖)의 사후, 사람들은 묘(廟)를 세워 신으로 모시게 되었고, 언제부터인가 항해의 안전을 지켜 주는 신으로서 중국 남부 연안 지방에서 널리 믿게 되었다. 당시 명의 황제는 마소에게 「천비(天妃)」라고 하는 칭호를 하사했다. 책봉(冊封)의 배도 오키나와의 배도 천비를 섬겼으며, 출발할 때나 도착했을 때에는 천비묘(궁)를 참배했다.
오키나와에는 14세기 말 무렵에 온 민인 36성과 함께 「항해를 수호하는 천비」를 모시는 신앙이 전해졌다고 한다. 나하에는 예전에 가미텐피구·시모텐피구의 2개가 있었지만, 현재는 가미텐피구 석문만 남아 있다. 가미텐피구이 만들어진 것은 거기에 걸려 있었던 종에 기록된 연호로부터 15세기 중반경이라고 생각된다. 석문에 이어진 돌담은 그 쌓는 방법이 오모노구스쿠(御物城, 현 나하 군항 내)나 요미탄촌의 자키미구스쿠(座喜味城)의 돌담과 유사하며, 켜쌓기로부터 아이카타 방식이 이용되기 시작할 무렵의 것이라고 생각된다." - 정보 출신
- 나하시 교육위원회 문화재과(2007) 『나하시의 문화재』 나하시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