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킨조초 돌길
사적역사
“슈리킨조초 돌길은 슈리성에서 고쿠바가와(国場川)의 마단바시(真玉橋)에 이르는 길이 4km, 총연장 10km의 관도였던 마다마미치의 일부로, 류큐 왕국 쇼신(尚真)왕의 치세였던 1522년에 그 건조가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오키나와전으로 인해 마다마미치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지만, 긴조초에 현존하는 238m 구간이 슈리킨조초 돌길로서 그 모습을 현재에 전하고 있다.”
기본 정보
- 주소
- 903-0815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킨조초 2-35 부근
- 전화 번호
- 098-917-3501 나하시 문화재과
- 영업 시간
- 특별히 없음
- 휴일
- 특별히 없음
- 가격
- 무료
- 주차
- 없음
- 가장 가까운 역
- "슈리역에서 도보 약 15분, 자동차로 약 8분, 슈리성 공원에서 도보 약 7분, 자동차로 약 4분"
부수 정보
- 학술 정보
- "문화재(현 지정 사적·명승) 지정 연월일 : 1964년 5월 1일
쇼신(尚真)왕 시대(1477~1526년), 슈리와 각 지방을 연결하는 길이 정비되었다. 이러한 정비 중 하나로 1522년 무렵 슈리와 시마지리 지방을 연결하는 길도 정비되었다. 그 일부가 이 돌길이다. 폭은 평균 약 4m, 전체 길이 약 300m로, 포석으로는 표면을 잘게 두드려 마무리한 약 20~30cm의 류큐 석회암을 이용했다. 돌의 까는 방법은 미다레지키(乱敷き)라는 방식. 오키나와전의 전화를 기적적으로 피했으며, 돌길의 양쪽에는 저택 울타리의 돌담도 남아 있다. 고도 슈리의 저택가 모습을 오늘에 전하는 귀중한 길이다." - 정보 출신
- 나하시 교육위원회 문화재과(2007) 『나하시의 문화재』 나하시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