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고이타키
사적역사자연
“슈리 대지의 동쪽 끝 언덕에 있는 우타키(御嶽). 옛날, 가뭄 시에 국왕이 이 우타키에서 비가 내리도록 빌었기 때문에 아마고이타키라고 불리고 있다. 광랑(야자과의 상록 교목)이 있는 작은 언덕(표고 132.9m)을 낮은 돌담으로 둥글게 둘러쌓으며, 북쪽에 문 구조의 제단을 만들고 돌 향로를 놓았다.”
기본 정보
- 주소
- 903-0814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사키야마초 1-77 부근
- 전화 번호
- 098-917-3501 나하시 문화재과
- 영업 시간
- 특별히 없음
- 휴일
- 특별히 없음
- 가격
- 무료
- 주차
- 없음
- 가장 가까운 역
- "유이레일 슈리역에서 하차 도보 약 12분, 자동차로 약 6분"
부수 정보
- 학술 정보
- "문화재(시 지정 사적) 지정 연월일 : 1976년 4월 16일
슈리 대지의 동쪽 끝 언덕에 있는 우타키(御嶽). 옛날, 가뭄 시에 국왕이 이 우타키에서 비가 내리도록 빌었기 때문에 아마고이타키라고 불리고 있다. 광랑(야자과의 상록 교목)이 있는 작은 언덕(표고 132.9m)을 낮은 돌담으로 둥글게 둘러쌓으며, 북쪽에 문 구조의 제단을 만들고 돌 향로를 놓았다. 우타키의 바로 동쪽에는 「우차야우둔(御茶屋御殿)」이라고 불리는 왕가의 별장이 있었다(현 카톨릭교회 부지). 이곳에서 1km 정도 동쪽에서는 벤가다케(弁ケ嶽)를 조망할 수 있으며, 우타키의 북서쪽에는 슈리성이 우뚝 서 있다. 1683년에 류큐에 온 쇼테이(尚貞)왕의 책봉사 오슈(汪楫)는 아마고이타키 일대의 전망에 감탄하여 「추잔 제일의 절경이로다」라고 『시류큐자츠로쿠(使琉球雑録)』(1683년)에 기록하였다. 또한 아마고이타키는 「각(閣, 우차야우둔(御茶屋御殿, 류큐 왕조의 영빈관 및 문화의 전당)) 아래에 츠치잇큐(土一丘) 있어, 게이후쿠우(形覆盂) 같고, 이것이 우단(雩壇)(=아마고이타키)이로구나」라고 기록하였다." - 정보 출신
- 나하시 교육위원회 문화재과(2007) 『나하시의 문화재』 나하시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