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툰과 오가
사적자연절과 신사
“오누툰은 오누우후야(王農大親)라고 하는 16세기 무렵 사람을 모신 배소로, 와쿠타신사(涌田神社)라고도 한 것 같다. 우물 규모나 돌쌓기 기법으로 보아 실력자의 거주지로서 귀중한 사적인 것을 알 수 있다.”
기본 정보
- 주소
- 900-0023 오키나와현 나하시 소베 1-345, 346 부근
- 전화 번호
- 098-917-3501 나하시 문화재과
- 영업 시간
- 특별히 없음
- 휴일
- 특별히 없음
- 가격
- 무료
- 주차
- 없음
- 가장 가까운 역
- 나하지방법원 앞에서 도보 1분
부수 정보
- 학술 정보
- "문화재(현 지정 사적) 지정 연월일:1978년 11월 14일
오누툰은 오누우후야(王農大親)라고 하는 16세기 무렵 사람을 모신 배소로, 와쿠타신사(涌田神社)라고도 한 것 같다. 우후야(大親)는 이 근처의 유력자로 구스쿠다케(城岳)나 오우노야마(奥武山) 등도 영지였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모른다. 『류큐코쿠유라이키(琉球国由来記)』(1713년)에 의하면 우후야의 딸 마제니가니(真世仁金)는 쇼신(尚真)왕의 부인이 되어 요미탄잔(読谷山)에서 왕자를 낳아 우후야의 대를 잇게 했다고 한다. 오가는 당시 이용되었던 가(우물)로, 입구는 작고 중앙부에서 바닥에 걸쳐 넓게 돌을 쌓았다. 물은 항상 풍부하였고 전면에는 돌이 깔려 있었으며, 뒤쪽은 약간 높게 돌을 쌓은 오래된 형태를 그대로 남기고 있는 우물. 5월과 6월의 벼 우마치(大祭) 시에는 자손인 다마가와우둔이 제물을 공양하였고, 소베(楚辺)의 오아무(大阿母)라고 하는 여신관(女神官)이 맡아 제사를 지냈다. 근린 농촌으로부터 많은 참배자가 참가하여 활기찼었다고 한다. 우물 규모나 돌쌓기 기법으로 보아 실력자의 거주지로서 귀중한 사적인 것을 알 수 있다." - 정보 출신
- 나하시 교육위원회 문화재과(2007) 『나하시의 문화재』 나하시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