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야의 초벌구이 등요 부속 돌담
역사전통공예
“츠보야 1초메에 있는 초벌구이(아라야치(荒焼)라고 한다)를 위한 등요와 이것을 보호하고 있는 돌담(石牆,석장). 도자기의 본고장인 츠보야에 현존하는 단 하나의 초벌구이 가마로, 페누카마(남쪽에 있는 가마라는 의미)라고도 불리며, 술을 넣는 항아리나 물 항아리, 즈시가메(厨子甕, 뼈 단지) 등을 만들었다.”
기본 정보
- 주소
- 902-0065 오키나와현 나하시 츠보야 1-86 부근
- 전화 번호
- 098-917-3501 나하시 문화재과
- 영업 시간
- 특별히 없음
- 휴일
- 특별히 없음
- 가격
- 무료
- 주차
- 없음
- 가장 가까운 역
- "유이레일 마키시역에서 하차, 도보 약 11분"
부수 정보
- 학술 정보
- "문화재(현 지정 건축물) 지정 연월일 : 1973년 3월 19일
츠보야 1초메에 있는 초벌구이(아라야치(荒焼)라고 한다)를 위한 등요와 이것을 보호하고 있는 돌담(石牆,석장). 도자기의 본고장인 츠보야에 현존하는 단 하나의 초벌구이 가마로, 페누카마(남쪽에 있는 가마라는 의미)라고도 불리며, 술을 넣는 항아리나 물 항아리, 즈시가메(厨子甕, 뼈 단지) 등을 만들었다. 가마 길이는 약 20m, 폭은 약 8m로, 경사지에서 점토를 이용해 반달형으로 만든 등요. 아궁이는 아래쪽에 있고, 가마 내부는 칸막이를 하지 않은 터널 모양으로 되어 있다. 가마는 적와 지붕으로 덮여 있으며, 지붕을 지탱하는 기둥은 타지 않도록 돌기둥이나 몇 개의 돌을 쌓아올린 기둥이다. 등요 주위에는 가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돌담이 있다. 도자기 마을 「츠보야」는 1682년에 미사토(현 오키나와시)에 있었던 치바나 가마(知花窯), 슈리에 있었던 다카라구치 가마(宝口窯), 이즈미자키 일대에 있었던 와쿠타 가마(湧田窯)를 하나로 통합한 「츠보야무라」를 만든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초벌구이 등요도 그 시대에 건조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귀중한 가마라고 할 수 있다." - 정보 출신
- 나하시 교육위원회 문화재과(2007) 『나하시의 문화재』 나하시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