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전 당시 격전지였다고 하는 아메쿠 지구. 그 안에 있는, 지금도 자연의 바이오토프를 형성하고 있는 「아메쿠 습지대」가 눈앞에 펼쳐진 「아메쿠 공원」쪽에 「메카루 묘 유적군」이 있다. 메카루 묘 유적군은 오키나와 역사·문화의 독자성을 나타내는 장례·묘제의 일단을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하면서 귀중한 사적이다.”

기본 정보

주소

900-0004 오키나와현 나하시 메카루 2 부근

전화 번호

098-917-3501 나하시 문화재과

영업 시간

특별히 없음

휴일

특별히 없음

가격

무료

주차

없음

가장 가까운 역

"나하시 오모로마치의 「신도심 공원」의 북쪽, 나하시청 메카루 청사와 메카루 초등학교 사이. 이제나둔치(伊是名殿内)는 「아메쿠 공원」 내."

부수 정보

학술 정보

"문화재(국가 지정 사적) 지정 연월일 : 2007년 7월 26일
메카루 묘 유적군은 구스쿠 시대부터 류큐 왕부 시대, 메이지 시대로 이어지는 대규모 묘 유적군이다. 메카루가 북쪽 강가의 지정 지역 내에는 36개의 풍장 인골이 출토된 「가코이코미 암음묘(囲込岩陰墓)」 외에 「굴입묘(掘込墓)」, 「귀갑묘(亀甲墓)」 등, 합계 29개의 오래된 묘가 보존되어 있다. 또한 서쪽의 아메쿠 공원 부지 내에는 「이제나둔치(伊是名殿内)의 묘」라고 불리는 현내에서도 굴지의 규모를 자랑하는 귀갑묘가 보존되어 있다. 메카루 묘 유적군은 오키나와 역사·문화의 독자성을 나타내는 장례·묘제의 일단을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하면서 귀중한 장소이다. 메카루 묘 유적군은 향후 정비를 실시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이제나둔치의 묘」는 작은 산을 삼면으로 잘라내고 그 잘라낸 흙으로 부지를 조성하여 만든, 면적 약 660평방미터의 현내 최대 규모의 귀갑묘. 규모·건조 기술은 오키나와현내의 무덤 중에서도 걸출하며, 도교(풍수)의 사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무덤은 그 외관으로부터 18세기 양식의 것으로 추정된다. 귀갑묘는 17세기에 중국 남부로부터 전해져 사족(士族) 계급 사이에 널리 퍼졌으며, 18세기에 오키나와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하여 완성된 무덤이다. 이 무덤은 그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 출신

나하시 교육위원회 설치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