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마번 자이반부교쇼터

역사

사츠마번의 류큐 지배 거점

학술 정보: "자이반(在番) 또는 우후(大) 임시 가옥이라고도 했다. 1609년 시마즈가 침입한 후에 사츠마번이 파견 기관으로서 1628년에 설치했다. 이래로 1872년까지의 250년간, 류큐 지배의 거점이 되었다. 자이반부교(在番奉行)나 부역(附役) 등 약 20명이 상근하였으며, 사츠마와 류큐 사이의 공무 처리나 무역 관리를 담당했다. 1872년 류큐번이 설치된 이후에는 외무성, 그리고 내무성의 출장소가 되었으며, 1879년 오키나와현 설치(하이한치켄(廃藩置県, 행정 개편)에 따라 임시 현청이 되었고, 1881년부터 현청이 되어 1920년에 이즈미자키(현재 위치)로 이전할 때까지 현 행정의 중심이 되었다. 부교쇼(奉行所) 앞은 「道ぬ美らさや仮屋ぬ前(길이 아름다운 부교쇼 앞)」라고 불렸으며, 나하요마치(那覇四町)의 줄다리기도 여기에서 열렸다."
정보 출신: 나하시 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