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구무이(蓮小堀)는 슈리성 북동쪽에 있었던 인공 연못. 쇼하시(尚巴志)왕 시대(1422~1439년) 슈리성 정비를 위해 흙을 파낸 곳이 연못이 되었다고 한다. 연꽃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기본 정보

주소

903-0812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토노쿠라초 2-8-2 부근

영업 시간

특별히 없음

휴일

특별히 없음

가격

무료

주차

없음

가장 가까운 역

환상 2호선을 나하에서 하에바루 방면으로 가다가 도리호리 교차로에서 우회전한다. 류탄도리 슈리도서관 못미쳐 샛길로 좌회전. 반쇼인(万松院) 건너편.

부수 정보

학술 정보

"린구무이(蓮小堀)는 슈리성 북동쪽에 있었던 인공 연못. 쇼하시(尚巴志)왕 시대(1422~1439년) 슈리성 정비를 위해 흙을 파낸 곳이 연못이 되었다고 한다. 연꽃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연못 면적은 약 2,000평이었다고 하며, 약 800평의 반도(半島)가 연못 안쪽으로 돌출해 있었다. 오키나와전(1945년) 이후에도 린구무이는 남아 있었지만, 1958년 류큐 대학의 운동장 조성을 위해 엔카쿠지 뒷산이 깎여졌을 때 그 토사로 매립되었다. 그 후 일대는 버스터미널, 그 다음에는 도서관 등의 공공 시설이 건설되었다.
렌게인(蓮華院)은 류큐 왕국 시대의 임제종 사찰로, 덴노지의 말사였다. 명나라 만력 연간(1589~1619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창건 시의 소재지는 불명). 처음에는 간초잔 반쇼인(岩頂山 万松院)이라 했다. 18세기 중순 무렵에 「린구무이」의 반도로 이전되었기 때문에 후에 묘호잔(妙法山) 렌게인으로 바뀌었다. 1907년 경 이토만손(현 이토만시)으로 이전, 그 터는 개인 별장이 되었다."

정보 출신

나하시 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