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무라터

역사

교토에서 온 예능 집단이 거주했던 마을터.

학술 정보: "오키나와의 에이사에 빠뜨릴 수 없는 촌다라. 원래는 「두이사시메(鳥刺舞)」 등의 걸립(乞粒, 여러 사람들이 패를 짜서 풍물을 치고 재주를 부리며 돈이나 곡식을 구하는 일) 예능이다.
「교타로(京太郎)」라고 쓰고 촌다라라고 부르지만, 이름 처럼 교토에서 와서 축복 예능, 염불 무용, 인형극 등을 피로하면서 오키나와 각지를 떠돌았던 예능 집단이었다고 한다. 이들이 전한 예능이 오키나와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에이사나 걸립 예능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 교타로들이 살았던 곳이 현재의 슈리구바가와 근처에 있었다고 하는 안냐무라. 여기를 거점으로 각지를 떠돌며 예능을 피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