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위령의 날
이벤트
“1945년 6월 23일에 일본군의 조직적 전투가 종결된 시점을 류큐 정부 및 오키나와현이 위령의 날로 정했다. 오키나와현 지자체가 정한 위령의 날이기 때문에 현청이나 각 시정촌 관공서, 공립 초중학교, 공립 고등학교 등은 「공휴일」이다. 매년 위령의 날에는 이토만시 마부니의 평화기원공원에서 오키나와 전체 전몰자가 거행되며, 헤이와노이시지(平和の礎, 전몰자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에 많은 유족이 방문하여 참배한다.”
기본 정보
- 주소
- 901-0333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마부니 577
- 전화 번호
- 098-997-2765 (재)오키나와현 평화기원재단
- 영업 시간
- 매년 6월 23일 「위령의 날」에 개최.
- 가격
- 무료
- 주차
- 있음
- 가장 가까운 역
- "노선버스의 경우,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89번, 33번, 46번에 승차해 이토만 버스터미널에서 하차. 82번으로 갈아타고 헤이와키넨코엔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 URL
- http://kouen.heiwa-irei-okinawa.jp/index.html
부수 정보
- 학술 정보
- "오키나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이 벌어진 곳. 이 오키나와전만으로도 20만 명 이상의 전사자가 있었고, 그 반 수에 가까운 9만 4000명 남짓이 일반 현민이나 아이들이었다고 하는 비참한 것이었다. 1945년 6월 23일 미명, 오키나와 방위 제32군 사령관 우시지마 미츠루(牛島満) 중장과 동 참모장 초 이사무(長勇) 중장이 이토만 마부니에서 자결했기 때문에, 이 날을 실질적인 오키나와전 종결일로 하고 「오키나와 위령의 날」로 제정. 전몰자의 영혼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날로 1991년에 오키나와현내의 공휴일로 정했다. 이 날은 평화기원공원에서 「오키나와전 전몰자 추도식」이 거행되어 두 번 다시 비참한 전쟁을 반복하지 않는다고 하는 오키나와의 소원을 전세계에 알린다. 동시에 현내 각처에서도 위령제를 거행한다."